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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닥터 명의

신장암 명의 서성일 교수 - 수술의 신이라 불리는 이유

by 연잼 2023. 6. 19.

이와 같이 외과계열에서는 어떤 의사에게 수술을 받느냐도 매우 중요합니다. 암에는 걸렸는데 누구에게 진료를 받아야할지 막막하고  주위에 의료인이 없어 도움을 요청할 수도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누군가에게 진정 도움되는 글을 쓰고자 이글을 씁니다. 이번 편은 신장암입니다. 
 광고 절대 아닙니다. 저에게는 하나도 도움이 안되지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래보며 이 글을 씁니다.
 
 
 
매년 6월 18일은 국제신장암연합에서 각국 학회 및 신장암 인식 재고를 위해 재정한' 세계 신장암의 날'이다. '세계 신장암의 날을 맞이해' 이에 신장암 우리나라의 최고의 명의 삼성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서성일 교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비뇨의학과 신장암 명의 서성일 교수

 
 
 
 


신장암이란

이 글을 찾아 들어올 정도면 어느정도 신장암에 대해서 알것입니다. 그래도 간단히 다시 한번 설명하면 신장암은 신장 내에서 악성종양이 생기는 암입니다. 대부분 초기에는 증상이 뚜렸하지 않아서 발견이 어렵지만, 신장 조직의 비정상적인 세포증식으로 인해 병기가 진행됨에 따라 피로, 복통, 빈혈,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조기 발견이 어렵기 때문에 미리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며, 치료방법으로는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제 등이 있습니다.
 
 
제일 궁금해 할 점이 신장암 5년 생존율일 텐데 약 95%로 높은 편이지만 전이성 신장암 생존율은 약 12%로 낮다고 합니다. 신장암 생존율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로 조기에 발견할 수록 좋은데 1~2기 신장암 생존율은 60~95%, 어느 정도 진행된 3~4기 신장암 생존율은 0~60%라고 합니다.

출처 국가암등록 통계

 
 

명의 서성일 교수님 진료시간 및 이력

출처 삼성서울병원

진료시간은 현재기준 수요일 오전, 오후와 금요일 오전 외래 예약이 가능합니다.
 

삼성서울병원 서성일 교수님 이력

학력

2002.08가톨릭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박사)
1998.02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과 (석사)
1992.02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졸업 (의학사)

 
경력

2023~현재삼성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진료과장
2023.04~현재성균관대학교 비뇨의학과 주임교수
2016.04~현재성균관대학교 비뇨의학과 교수
2010.03~2016.03성균관대학교 비뇨의학과 부교수
2010.03~2014.02삼성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의국장
2007.09~2010.02삼성서울병원 비뇨의학과 임상부교수
2004.04~2007.08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조교수
2005.09~2006.10미국 emory대학 winship cancer institute연수
2002.04~2004.03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전임강사
1998.03~2002.03가톨릭대학교 강남성모병원 임상강사

학회활동

2023.01~현재대한비뇨의학재단 감사
2018.08~현재대한비뇨기종양학회이사
2011.03~현재아시아태평양전립선 학회 이사
2021.03~2023.02대한전립선학회 회장
2019.01~2022.12대한비뇨의학회 학술이사
2019.03~2021.02대한전립선학회 부회장
2018.08~2020.12대한비뇨기종양학회 신암연구회 위원장
2017.03~2019.02대한전립선학회 학술이사
2013.03~2017.02대한전립선학회 총무이사

 
 
 

왜 신장암 명의 서성일 교수님인가?

오해의 소지를 피하기 위해 간단한 설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과거 흑색종 대가이신 정기양 교수님대해 설명한적이 있는데 흑색종에 대가라고해서 다른 분야를 안본다는 건 아닙니다.진료 분야를 잘 확인하셔야합니다. 
https://sunroof.tistory.com/15

피부암 명의 정기양 교수 - 점 인줄 알았는데 암

혹시 피부암이라고 들어보셨나요? 피부암 중 악성도가 제일 안 좋은 흑색종은 한해 500~600명 정도 진단을 받으며 다른 암 비해 발병률이 낮아 잘 알려지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막막한 경우가

sunroof.tistory.com

마찬가지로 서성일교수님 신장암에 대가이신건 맞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전립선 암이든 다른 암을 못보신다는건 절때아닌 점을 강조합니다.
 

 
 

 

유튜브에 '서성일 교수'라고 검색하면 '수술의 신, 로봇'이라는 흥미로운 썸네일로 서성일 교수가 나옵니다. 이 영상은 로봇으로 수술을 더욱 잘 수술 할수 있게 되어 로봇이 수술의 신이라고 표현하는 영상입니다. 그런데 서성일교수는 비뇨기과학회 내에서 신장암 수술로는 정평이 나있다. 속된말로 수술의 신이라고 불릴 정도입니다. 전세계에서도 와서 배워가는 이러한 분이십니다.  의사들도 수술받는 의사입니다.
신장암의 치료는 암의 진행 정도와 환자의 연령, 전신 상태, 동반된 다른 질환의 유무등에 따라 결정합니다. 현재로는 수술로 암을 제거하는것이 최선입니다.이 부분에 대해 로봇 수술 분야의 최고의 권위자로 많이 불리웁니다. 매우 섬새하고 정교한 손기술이 필요하며, 믿을 수 있는 의료인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장암 수술 명의로 알려진 서성일 교수는 로봇을 활용한 '신장 부분 절제술 국내 1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2008년 이후 지금까지 수술후 합병증 발생이나 재발률 적인 면에서 세계적 수준의 치료 성적을 발표 했으며 국내외 비뇨기과 의사들을 상대로 여러차례 수술 시연을 선보인 바가 있습니다.
 
 
서성일 교수님을 비롯한 많은 명의들이 있어 우리나라 건강이 선진화 될수 있다는 점에 정말 감사하단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