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예약 팁 - 빠른 예약과 알아두면 도움되는 병원 지식

암이나 큰 질환에 걸리면 막연한 게 사실이다. 이럴 때 큰 병원, 명의를 찾게 된다. 어떤 이들은 아는 지인에게 부탁해서 예약했다는 말을 들을 때면 답답하고 막막할 때가 있다. 이럴 때 어떻게 하면 상급병원, 명의를 만날 수 있을지 병원 예약 팁을 알아보자.

병원예약 알아 두면 좋은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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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의 선택하는 방법

두 명의가 있습니다. 의료인이라면 유명한 류마티스내과의 명의 김성윤 교수님, 흉부외과의 명의 심영목 교수님. 두분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도 유명한 분들입니다. 그런데 가장 큰 차이점을 보면 김성윤 교수님은 내과이고, 심영목 교수님은 외과계열의 명의이십니다.

 

류마티스로 진료를 받고 싶은데 김성윤 교수님은 예약이 밀려 있다면 그 팀에 주니어 스텝에게 예약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입니다. 같은 교실에서 가르침을 받아 쓰는 약도 같고 처치도 김성윤 교수님에 가르침대로 운영하기에 내과계열은 어떤 굳이 특정 명의를 고집할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외과계열에서는 손을 사용하는 일 (수술)이 주요함으로 누구에게 받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럼 이러한 경우에는 어떻게 하면 좋은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진료협력센터

진료협력센터

이 글의 쓴 목적입니다. 혹시 진료협력센터라고 들어보셨나요?

진료 협력 센터의 뜻은 여러 병원이 협력을 맺어 더욱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 센터입니다. 중소병원과 대학병원이 협력관계를 맺어, 신속한 환자 이송과 진료 기록부 등 진료에 필요한 서류를 전송받아 건강 유지 및 증진에 도움을 줍니다.

 

쉽게 말에 작은 병원(중소벙원)과 큰 병원(상급, 대학병원) 보는 질환이 다릅니다. 상생하기 위해 중소병원에서 진료의뢰한 환자를 받고 대학병원에서 타 병의원으로 환자를 보낼 때 이 두 가지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존재하는 센터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이 진료협력센터를 통해 의뢰 들어오는 환자에게 예약에 우선권이 주어진다는 것입니다.

 

기존 다니시는 병원에다가 진료협력센터를 통해 큰 병원으로 예약을 해주면 감사합니다라고 하면 해줄 것입니다.

 

외래예약 시간대

병원예약 꿀팁

병원을 예약할 때 외래 시작할 타임일 때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9시에 시작한다면 9시에서 10시 사이, 8시에 시작한다면 8~9시가 좋습니다. 갑작스럽게 추가적인 검사나 시술 등이 필요할 때 당일로 가능한 경우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초진에 경우 추가적인 검사가 필요한 경우가 많으므로 첫 타임에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오전에 타임이 있다면 당연히 오전에 예약하는 것이 매우 좋습니다.

 

항상 건강하길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